[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대우건설이 서울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 계약을 맺었다.
대우건설은 1일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장위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231억600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3.05%에 해당한다.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25-55번지 일대를 지하 3층~지상 33층 공동주택 1637가구와 부대복리 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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