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물놀이 천국 김해서 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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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물놀이 천국 김해서 더위 날려요”
  • 조재원 기자
  • 승인 2019.07.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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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물놀이장은 기본 집 가까운 공원·기관 12곳 무료 물놀이시설
김해가야테마파크·렛츠런파크 물놀이장 및 대청·장척계곡도 추천 목록에
김해시 가성비 좋은 물놀이장 사진 왼쪽 상단부터 삼방공원, 김해가야테마파크, 자원순환시설 물놀이장, 대청공원 계곡 모습. (사진=김해시)
김해시 가성비 좋은 물놀이장 사진 상단 왼쪽부터 삼방공원, 김해가야테마파크, 자원순환시설 물놀이장, 대청공원 계곡 모습. (사진=김해시)

[매일일보 조재원 기자] 김해시가 7월 1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내 ‘물놀이’ 장소 소개에 나섰다.

시는 “가성비가 탁월한 시내 피서지를 소개하겠다”라며 ‘동네 워터파크’를 비롯해 ‘김해가야테마파크 물놀이장’, ‘대청·장척계곡’ 등 더위에 지칠 때 편하고 가성비 높은 피서지를 위주로 소개한다고 밝혔다.

◇“걸어서 물놀이 가요” 우리 동네 워터파크

김해는 돈 들이지 않고도,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 편안하게 공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장유지역 기후변화테마공원과 자원순환시설의 물놀이 체험장이다. 기후변화테마공원은 6월 주말부터 임시 운영에 들어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옛 장유소각장인 자원순환시설 내 물놀이 체험장은 7월 20일부터 8월 11일까지 주말 동안 8회 운영한다. 풀장과 에어슬라이드, 탈의실, 간이화장실 등 물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편리하다. 

무엇보다 반가운 것은 우리 동네 공원 물놀이장이다.

올해 새로 개장한 지내공원, 삼정동 유신공원, 진영레일파크 내 물놀이장은 7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존 삼방공원, 삼계동 화정공원, 어방동 공단어린이공원, 내동 해반공원의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이들 7개 공원 물놀이장은 기존 워터파크 부럽지 않는 시설을 보유 해마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진영 금병공원, 진례체육공원, 내동 거북공원 3곳에서도 에어바운스 대형 풀과 슬라이드 등을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또한 거북공원 등 19곳에 바닥분수, 가야의 거리 기마상분수 등 12곳에 벽천 등이 설치돼 있어 집 근처로 산책 나온 가족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김해가야테마파크 물놀이장

지난달 6월 29일 개장한 최대 수용인원 500여 명의 물놀이장은 대형 풀 3개와 에어슬라이드, 가족과 편안히 쉴 수 있는 쉼터 등 다양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대형 풀에서 하루 3번 진행되는 버블파티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여기에 익사이팅 자전거와 어드벤처타워의 아찔한 스릴을 함께 할 수 있다. 

◇장유 대청계곡과 상동 장척계곡

김해시민들에게 너무나 익숙한 장유 대청계곡과 상동 장척계곡은 김해의 대표 피서지로 매년 많은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대청계곡은 길이 6km에 이르는 긴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이 울창한 산림 사이로 흘러 경관이 빼어나다. 

삼방동, 상동·대동면의 경계를 이루는 신어산 자락 장척계곡은 자연 발생 유원지로서 동봉 골짜기에서 흐르는 계곡물이 깊고 맑아 여름이면 가족 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

상동면 묵방리 신어산 자연숲 캠핑장은 2017년 개장한 곳으로 자연경관 훼손을 최소화한 야영시설(데크) 37동(글램핑 5동)을 갖추고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여름에는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풀장을 설치해 캠핑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 짚라인 체험장도 있고 계절별로 곳곳에 숨은 야생화와 물 속 수서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숲길을 거닐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렛츠런 워터페스티벌

여름이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물 축제장으로 변한다. 1000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7월 6일 개장해 9월 1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 워터풀 2개, 대형 에어슬라이드 1기와 일반 에어슬라이드 3기가 운영되며 시원한 물놀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주마들의 질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 점검으로 물놀이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며 “멀리 갈 필요없이 물놀이 천국 김해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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