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2만여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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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2만여명 몰려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7.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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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특별공급, 3~4일 1순위 청약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제일건설은 지난달 28일 문을 연

지난달 38일 문을 연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지난달 28일 문을 연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견본주택에 주말 2일간 2만1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84㎡A·B 2개 유닛이 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실내를 꼼꼼히 살펴보며 설계, 마감재, 기본 제공 품목 등을 체크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위주에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도 적용됐다.

또 모든 주택형에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가 적용되고 프리미엄급 엔지니어드 스톤, 하이브리드 인덕션, 스마트 오븐 등이 기본 제공된다. 시스템 에어컨, 현관 중문 등이 기본적으로 설계되는 점도 특징이다.

‘판교 대장지구 제일풍경채’ 분양가는 3.3㎡당 평균 2299만원이며,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7월 22~24일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의 예비당첨자 선정 비율이 공급 물량의 500%로 확대돼 기타 지역의 거주자들도 당첨권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분양을 연초부터 기다려온 실수요가 많고 서울과 경기에서 문의가 많아 청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양재 화물터미널 인근인 서초구 양재대로 12길 25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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