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7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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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7월 분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19.06.3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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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지막 택지지구 ‘양원지구’ 내 조성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투시도. 사진=동원건설산업 제공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투시도. 사진=동원건설산업 제공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동원건설산업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386-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서울 양원지구 동원베네스트’ 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서울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서울 양원 공공주택지구(양원지구)’ 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3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양원지구 내 자리하고 있던 신내 차량기지가 이전해 나갈 예정으로 이 부지에는 주거·의료·실버 산업 등 4차 산업체 유치 및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2029년까지 헬스케어 및 첨단 의료연구단지 조성이 계획돼 있다. 

경의중앙선 양원역과 경춘선 신내역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6호선 연장과 경전철 면목선 개통이 예정돼 있다. 인근에 서울시립 서울의료원과 동부제일병원·북부병원 등 의료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차량 10분 이내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와 복합 쇼핑몰인 엔터식스가 위치해 있다. 또 중랑캠핑숲과 신내여울공원, 능산공원 등이 인근에 있다. 

송곡고, 송곡여고, 송곡관광고,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 등 다수의 고등학교를 비롯해 동원중과 동원초, 신내초가 있다. 

남향 위주로 배치한 2베이~3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식사서비스가 도입되고 가구 내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천정형 에어컨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드레스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이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207-11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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