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전북 완주군에 제외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4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곳과 지방 33곳 등 총 39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전북 완주군이 제외되면서 전달 40곳에서 이달 39곳으로 1곳 줄었다.
지난 5월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주택은 총 4만5510가구로 전국 미분양주택 6만2741가구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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