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사회복무요원, 가출 청소년 보호자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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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서 사회복무요원, 가출 청소년 보호자 인계
  • 윤여경 기자
  • 승인 2019.06.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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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여경 기자] 강원 철원경찰서(총경 송유철)는 지난 27일 오후 7시경 청소년(18세, 남)이 가출하였다는 부모 신고를 접수한 후 수색 중, 철원에 거주하여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사회복무요원 박민국(20세, 남)이 피씨방에 있는 청소년을 발견 신속히 경찰관에게 연락하여 부모에게 인계한 사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철원서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이 미아, 가출인등을 다수 발견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하는 등 경찰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경찰서 담당자는 “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봉사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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