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숙현 기자] 28일 오후 '원포인트 본회의' 개최를 위해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잠정 합의를 이뤄냈다. 합의안은 직후 자유한국당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확정됐다. 합의문에 따르면 정개특위 위원장을 맡았던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자리를 물러나게 된다. 다음은 합의문 전문이다.
1. 정개특위, 사개특위는 8월31일까지 연장한다.
2. 특위의 위원장은 교섭단체가 맡되, 의석수 순위에 따라 1개씩 맡는다
4. 6월28일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원장과 특위 연장안을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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