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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섬김, 성장과 혁신으로 여는 위대한 아산시대
소통과 섬김, 성장과 혁신으로 여는 위대한 아산시대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민선7기 1주년 시정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 동안 ‘현장 중심의 생활행정’을 기본으로 기업하기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아산, 50만이 살아도 넉넉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미세먼지 걱정 없는 친환경도시, 시민중심 먹거리 자족도시를 목표로 ‘더 큰 아산, 행복한 시민’ 달성의 초석을 다져왔다고 밝혔다.
민선7기 아산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해 왔다며 중앙부처의 여러 공모사업을 통해 1167억원 규모의 ‘온양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적합사업으로 선정된 ‘재활 헬스케어 힐링스파 다각화 사업’, 110억원 규모의 ‘주차환경 개선사업’ 공모 선정 등 최적의 시기에 최대 규모의 재정을 적기 투입함으로서 지역 현안사업의 조기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통팔달의 광역 및 지방 교통망 확보 등 민선7기 1년차 성과 발표와 동시에 2년차 ‘시민중심 교육도시 구현’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민선7기 아산은 공정한 과정을 통해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칠 것이다”며 “원칙과 기준에 따른 행정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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