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별빛한우 브랜드화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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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빛한우 브랜드화 본격 시동
  • 김찬규 기자
  • 승인 2019.06.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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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영천시와 영천축협은 오는 7월 12일까지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사업에 참여할 농가 500호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10두 이상 사육하는 영천시 한우농가로서 스스로 참여 여부를 결정해 영천별빛한우사업단(영천축협)에 입회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가입 조건은 브랜드 경영체에서 제시하는 사양관리 프로그램 준수, 브랜드 전용사료 이용, 출하방법, 교육 등을 이행해야 한다.

한우농가에서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우량정액, 송아지입식장려금 및 고급육 출하 장려금, HACCP 및 친환경인증 장려금 등 다양한 지원혜택과 보조사업 선정 시 우선권이 부여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한우농가 조직화를 통해 생산, 유통 및 홍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영천별빛한우’를 대한민국 대표 한우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담당업무 : 경북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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