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상인과의 소통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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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과천시장, 상인과의 소통의 자리 마련
  • 전길헌 기자
  • 승인 2019.06.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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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26일 관내 음식점에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과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과천시 중심상가는 정부과천청사 이전과 김영란 법으로 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상권활성화와 도시 공동화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향후 과기부 이전과 재건축으로 침체돼 있는 상권활성화를 위해 김종천 시장은 상인들과 현 실정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격려하였으며, “상권 활성화를 위해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지만 상가의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고 현재의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상호협력 강화 등 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상인들의 경영난은 과천시만의 문제가 아니며 정부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필요하므로 상인들과 간담회를 통해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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