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볼빅이 2019년 NEW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디즈니 인기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곰돌이 푸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토트백과 아이언커버·골프공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됐다.
미키 마우스 토트백은 레드와 네이비 컬러의 2종으로 출시됐다. 기존 여성용 골프 파우치에 비해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귀여운 미키 마우스 패턴이 전면에 프린팅 돼 있고 실버 미러 소재가 전면에 포인트로 들어간 스타일로 부드러운 소재와 긴 손잡이를 사용해 들었을 때 착용감이 좋다. 또 별도의 파우치가 포함 구성된 상품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파우치에는 보온/보냉 기능이 있다.
곰돌이 푸 아이언커버는 캐릭터의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 컬러를 메인으로 곰돌이 푸 특유의 귀여운 표정들이 9개의 커버에 표현돼 있다.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롱 4구 패키지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곰돌이 푸 3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롱 케이스에 각각의 캐릭터가 들어가 있고 디즈니 캐릭터의 귀여움을 강조한 볼마커가 함께 구성됐다.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롱 4구 패키지는 은지에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박스 디자인을 사용해 제작됐다. 금지에 캐릭터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레드 컬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4구 패키지에 구성된 비비드 라이트는 SF 매트코팅기술로 밝고 화려해진 컬러와 함께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낮은 헤드 스피드에서도 비거리 구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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