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 2019 모의면접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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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 2019 모의면접 개최
  • 김길수 기자
  • 승인 2019.06.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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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지난 14일 ‘2019 제12회 용인송담대학교 비서경영과 모의면접’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비서경영과 모의면접은 3년동안 비서경영과에서 전공과 실무지식을 쌓은 예비 졸업생들이 취업, 진학을 앞두고 실전 모의 면접을 실시하여 자신감을 고취하고 현직 인사담당자의 면접 컨설팅을 통한 취업 능력을 제고하려는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용인송담대학교 이사장, 총장, 보직교수도 참관하며 학생들을 격려해주고,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에서도 행사를 지원해주었다.

비서경영과 3학년 1학기 과목인 CEO PI와 연계하여 한 학기 동안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예상질문, 1분 스피치 등을 준비한 학생들을 강남대학교 오애란 교수, 동대문 진로직업체원지원센터 변혜진 센터장, 비서경력 10년의 동아스피치 코칭센터 안선경 대표강사 외부 면접관으로서 공정한 심사를 맡았다.

4인1조로 총 7개팀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은 박신영, 최우수상 황혜정, 우수상 소지수, 인기상 이서영, 특별상은 이다영이 수상하였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강남대학교에서 산학협력을 담당하는 오애란 교수의 취업면접특강이 있었다.

오애란 교수은 작년에도 비서경영과 모의면접 면접관으로 심사했다.

입퇴실 인사법, 인성 및 예상 면접 질문, 비서 실무 관련 예상 질문에 대하여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강의를 했다.

또한 선배들의 모의면접 후 깜짝 이벤트로 1학년 학생 중 희망 학생들이 모의면접에 참여했다.

갑작스러운 참여였지만 1학년 학생들은 선배들 못지않게 면접질문에 잘 대답하고, 면접관들의 격려를 이끌어냈다.

용인송담대 비서경영과는 매년 80%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3년 평균 취업률 82%를 이어가고 있다.

비서경영과 교수진은 “이번 모의면접을 통하여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취업시장 분석을 통해 취업에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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