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25일부터 카카오톡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DB다이렉트 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DB다이렉트 톡은 카카오톡플러스친구 채팅창을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신규 가입이나 갱신 가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긴급출동 접수도 가능해내 차가 고장 난 위치에 대한 긴 설명을 고객이 입력하지 않아도 쉽게 접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DB손보는 DB다이렉트 톡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톡플러스에서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내한 팬페스트, 예매권 증정 추첨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스파이더맨 미니 드론, 피규어 등 신상 굿즈도 준비돼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다이렉트로 저렴하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려는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더하고자 국내 최대 사용자를 가진 모바일 플랫폼인 카카오톡을 선택했다”며 “서비스 이용 방법이 매우 간단해 많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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