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어 전가람, 볼빅과 메인 후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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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어 전가람, 볼빅과 메인 후원 계약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6.2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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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S4 핑크볼 사용
메인 후원 계약 후 전가람(왼쪽)과 문경안 볼빅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볼빅.
메인 후원 계약 후 전가람(왼쪽)과 문경안 볼빅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볼빅.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가람이 볼빅과 2020년까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전가람은 코리안투어에 지난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프로 첫 승을 올렸다. 올해는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투어 통산 2승을 기록했다.

볼빅과 메인 후원 계약체결 후 전가람은 “쟁쟁한 선수들이 있는 팀볼빅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팀볼빅 남자 선수 우승이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팀볼빅 남자 선수 우승 및 통합 우승 수를 쌓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가람은 볼빅 투어 S4 핑크볼을 사용할 예정이다. 전가람은 S4 핑크 컬러볼에 대해 “평소 팀볼빅 소속 김홍택 선수에게 볼의 성능과 관련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실제 사용해 본 결과 의심의 여지없이 내 플레이에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 했다”면서 “성능 뿐만 아니라 나만의 개성을 어필할 수 있는 S4 핑크볼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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