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등 국립대 학생들 “독도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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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등 국립대 학생들 “독도에 오르다”
  • 김상진 기자
  • 승인 2019.06.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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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전남대학교를 비롯한 4개 거점국립대학교 재학생들이 독도 탐방에 나섰다. 

전남대, 경북대, 전북대, 충남대 등 4개 거점국립대학교 학생들은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간 ‘2019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을 진행한다. 

전남대, 경북대, 충남대, 전북대가 공동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각 대학별로 40명, 모두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들은 독도를 방문하고 울릉도의 생태 탐방을 통해 독도사랑, 나라사랑 정신을 기른다. 

25일은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단 발대식, 초청 특강이 펼쳐졌다. 

26일에는 후포항을 통해 울릉도에 도착한 뒤 곧바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또 독도가 우리 땅임을 알리는 단체 플래시 몹을 하고 이를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SNS 등으로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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