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퇴직한 선배로부터 특별강의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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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퇴직한 선배로부터 특별강의 듣다
  • 윤성수 기자
  • 승인 2019.06.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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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26일 해양경찰에서 퇴직하신 선배를 초청하여 전 직원과 의경들 대상으로 특별강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완도해양경찰에서 퇴직하신 안승남 경정과 유영식 경감이 외래강사로 초빙되어 첫 번째 시간은 유영식 선배가“웃음은 만병의 통치약”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으며, 두 번째 시간에는 안승남 선배가 “공무원 재해 보상법”에 대해서 강의를 진행하였다.

유연식 선배는“오랜만에 같이 근무했던 직원들을 만나서 반가웠으며 업무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웃으면서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또한, 안승남 선배는 “퇴임한지 엊그제 같았는데 이렇게 초청해줘서 고맙고 해양경찰이라는 것을 자부심 느끼며 생활하라.”고 말했다.

김충관 서장은“퇴직하신 선배들로부터 명강의를 들어 직원들과 의경들에게 아주 좋은 시간으로 기억에 남아 뜻 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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