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IP)창업클럽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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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 지식재산(IP)창업클럽 운영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9.06.2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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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 대상 창업마케팅 & 지식재산권 교육 실시
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 대상 창업마케팅 & 지식재산권 교육 실시[사진=지식센터 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특허청 지정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준근)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전남콘텐츠기업육성센터 2층 상상나눔터(나주)에서 도내 예비창업자 및 IP디딤돌 지원기업 3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지식재산(IP)창업클럽’을 운영했다.

IP디딤돌 지원사업은개인 및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 아이템에 대한 아이디어 권리화(특허)를 통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이날 창업클럽에서는 동아애드(주)의 곽대훈 대표를 초빙하여, 창업자가 창업 초기에 필요한 시장 및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이론 교육과 마케팅 ‧ 광고홍보 plan방법 실습을 진행했으며, 이와 함께 한국발명진흥회의 홍성일 부장을 초빙하여 창업자 아이디어 보호를 위해 필요한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사례 교육과 실시했다.

아울러, 창업자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서로 발표하고 공유할 수 있는 IP창업클럽 상호 공유 네트워크 간담회 시간도 병행했다.

지식재산(IP) 창업클럽은 기술 기반의 창업을 준비하는 도내 신규 및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추진되어 지는 네트워크를 사업으로, 각 창업자들이 아이디어로 조기에 사업화하고 시장에 정착하여, 지역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어하고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창업클럽 운영을 통해 예비 및 초기창업자 그리고 선배창업자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해 창업노하우와 애로사항 등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창업환경을 조성해 성공창업을 이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문일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 “2019년 전남 IP창업Zone(3기) 교육이 순천에 위치한 순천대학교에서 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40시간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특허권리화 지원, 3D시제품 제작지원, 브랜드 ‧ 디자인 개발 등 센터 사업을 연계하여 지원하겠다”며 “또한 성장잠재력이 있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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