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키움증권은 오는 28일까지 지수형보다 수익률을 높인 혼합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키움 제1045회 ELS’는 KOSPI200지수와 LG생활건강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ELS(주가연계증권)이다.
예상수익률 세전 연 6.3%인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85%(18개월, 24개월)·80%(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6.3%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18.9%(연 6.3%)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또 ‘키움 제104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8.3%, 기초자산은 SK하이닉스 보통주와 EUROSTOXX50지수, HSCEI지수이다. 만기 3년에 낙인배리어는 50%이다.
이 밖에 ‘키움 제14회 뉴글로벌 100조 ELS’는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 ELS로 매월 1.2%의 수익을 지급받는다. 키움증권은 현재 ELS 청약자를 추첨해 1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