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미 소방대와 응원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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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미 소방대와 응원 협정 
  • 김순철 기자
  • 승인 2019.06.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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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순철 기자] 파주소방서는 26일 미 소방대와 상호 지원을 위한 응원 협정안 개선 등 소방행정 협약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협정은 미 소방대 앤쏘니 마라 제이 서장이 파주소방서를 방문하여 진행 되었으며 상호응원 협정서 갱신과 향후 소방업무 관련 제반사항을 상호 협의하였다.

협약에 따라 파주소방서와 미 소방대는 화재방지 및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 보호· 소방업무의 상호 지원을 협조하게 되었다.

앤쏘니 제이 마라 서장은 “각종 재난을 막기 위한 대처에 소방장비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문상 서장은 “주한미군 소방대와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 긴밀한 협력으로 화재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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