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춘천드론페스티벌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 연계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현재)는 지난 22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열린 ‘춘천 드론 페스티벌’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서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일자리 창출 및 국민․기업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들(버섯종균생산업자 등록 요건완화 , 산지전용허가 기준 완화, 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입장허용 등)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홍보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드론의 대중화 및 산림청 드론 운용 홍보를 위해 부스 운영되었으며, 관광객과 동호회 및 지역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박현재 소장은 “주민들이 산림 분야 규제 혁신 성과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와 새로운 규제혁신 과제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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