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BGF리테일, ‘LINK 비즈파트너 활용 마케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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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BGF리테일, ‘LINK 비즈파트너 활용 마케팅’ 협약 체결
  • 정웅재 기자
  • 승인 2019.06.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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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비즈파트너 통한 홍보‧마켓팅 지원…점포별 맞춤형 고객 타겟팅 등 제공 예정
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매일일보 정웅재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24일 BGF리테일과 ‘LINK 비즈파트너’를 활용한 마케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BGF리테일의 CU편의점을 대상으로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한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사의 데이터 분석 협업 등을 통한 매장별 특화상품 개발과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한 공동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카드 LINK 비즈파트너는 중소가맹점주들을 위해 지난 2017년 9월 선보인 서비스다. 삼성카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인 스마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용 가능성이 높은 고객에게 가맹점 혜택을 제공하는 마케팅 지원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카드는 LINK 비즈파트너를 통해 △점포별 맞춤형 고객 타겟팅 △삼성카드 자체 채널 및 삼성페이를 통한 점포 홍보 △LINK 비즈파트너의 스마트 알고리즘에 따른 타겟팅 효과 분석 등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가맹점주들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가맹점과의 상생 마케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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