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관련 기본 지식 함양 및 실무능력 향상 교육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선문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는 지난 20일 본교 본관 325호에서 ‘SMU IP(지식재산)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IP아카데미는 지식재산관련 교육으로서 이론과 실습이 병행된 학습을 통해 기본지식을 함양하여 창업 우수 인재 및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지식재산권 분쟁사례 등의 정보를 활용하여 아이템 보호방법을 습득하고 특허가능성 점검을 통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을 위한 창업 실무능력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지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팀과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참가하여 지식재산권의 기초 지식학습, 선행기술조사 및 특허청구항 작성 실습을 비롯하여 변리사와의 1대1(팀) 간 멘토링 또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가능성이 확보된 상위 5팀의 아이템에게는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내․외부 경진대회, 발명전시회 등에 참가한다.
창업교육센터 심연수 센터장은 “현재 우리나라뿐만 아닌 전 세계적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대두되면서 지식재산권 분야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지식재산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식재산의 전문성 갖춘 창업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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