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권영모 기자]
의성군 단밀면 ‘쓰레기 산’으로 불리는 방치폐기물의 본격적인 처리를 앞두고 조명래 환경부장관, 임이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및 많은 참석자들은 6월 21일(금) 오후 2시 의성군 A업체의 불법방치 폐기물의 처리현장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의성군 관계직원이 현장 상황을 설명을 하려고 할 때 땡볕에서 현황판을 천막 그늘 아래로 옮겨 설명하도록 하게 하고모든 참석자에게 일어서서 설명 받도록 제안하는 순간의 결정이 직원을 배려할 줄 아는 아름다운 그 모습을 보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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