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순천향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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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순천향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9.06.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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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향대 제공) 2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지난 5월 ‘제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 교수(사진 오른쪽)에게 서교일 총장(사진 왼쪽)이 표창장을 전수하며 축하하고 있다.
(사진=순천향대 제공) 2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지난 5월 ‘제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 교수(사진 오른쪽)에게 서교일 총장(사진 왼쪽)이 표창장을 전수하며 축하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20일 오전 교내 대학본관 총장 접견실에서 지난달 8일 ‘제72회 세계적십자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스포츠과학과 이광수 교수에게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수식에는 장관 표창장을 서교일 총장이 이광수 교수에게 직접 전수하고 유창기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회장, 곽병철 사무처장, 이정우 RCY본부장이 함께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순천향대 RCY를 창단, 현재까지 지도교수를 맡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 지도자로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0년~2011년에 이어 2018년부터 현재까지 두 차례에 걸쳐 대한적십자 충남 대학RCY 지도교수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충남권 대학 중에서 대한적십자사 대학 RCY가 설치되지 않은 대학들을 발굴하고 RCY창단을 돕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충남도 적십자사 주관 응급처치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이 교수는 지난 1998년 3월 체육학부 교수로 부임, 후학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5.8 세계적십자의 날'은 적십자 창시자인 '장 앙리뒤낭'의 탄생일인 1828. 5. 8일을 기념하는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적십자 이념 및 인도주의를 적극 전파하고 실천한 유공이 큰 분들에게 수여하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며 매년 장관상으로 표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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