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호관찰소, 인천시 미용업소 주거환경개선 활동 지원
상태바
인천보호관찰소, 인천시 미용업소 주거환경개선 활동 지원
  • 김양훈 기자
  • 승인 2019.06.20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거환경개선
주거환경개선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보호관찰소(소장 양봉환)는 20일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미용업소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회봉사대상자 8명을 투입, 미추홀구 도화동 소재 미용실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나섰다.

미용업소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시대적 변화를 수용하지 못해 영세하고 노후한 이용업들을 친근한 동네 미용실로 변화시켜 지역 경제 및 이용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인천시와 사회안전문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복지사업이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이루어진 이번 봉사 집행은 노후한 미용실의 내부 청소, 벽지 도배 및 페인트 작업 등을 실시했다.

인천보호관찰소 양봉환 소장은 “사회봉사 대상자들을 적재적소에 투입하여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봉사를 집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봉사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인천보호관찰소를 통해 국민 누구나 신청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지원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