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아 서울시의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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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서울시의원,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립 촉구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6.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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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아 서울시의원
오한아 서울시의원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오한아 의원이 서울시가 시범사업 중인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오 의원은 지난 19일 제287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는 현재 디자인정책과내에 공공디자인관리팀, 공공디자인사업팀 등 여러 팀으로 나눠 운영할 것이 아니라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만들어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연령, 국적, 문화적 배경,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오 의원은 “서울시가 선도해 유니버설디자인과 같은 우리 사회의 약자를 위한 디자인이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또 “유니버설디자인은 서울 시민은 물론 서울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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