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외국계기업 청년 135명 현장 선발…21일 구청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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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외국계기업 청년 135명 현장 선발…21일 구청 강당
  • 서형선 기자
  • 승인 2019.06.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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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가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11곳이 참여해 청년 135명을 현장에서 선발한다. 사진=서초구 제공 서초구가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11곳이 참여해 청년 135명을 현장에서 선발한다. 사진=서초구 제공
서초구가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11곳이 참여해 청년 135명을 현장에서 선발한다. 사진=서초구 제공 서초구가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11곳이 참여해 청년 135명을 현장에서 선발한다. 사진=서초구 제공

[매일일보 서형선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글로벌 외국계기업 11곳이 참여해 청년 135명을 현장에서 선발하는 ‘청년 글로벌 외국계기업 잡페어’를 연다고 밝혔다.

 특히 구는 이번에 기초지자체 처음으로 외국계기업이 구직자를 1:1로 면접하고 실제 채용 기회를 주는 방식을 도입했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채용면접은 청년 구직자의 사전접수를 받아 기업매칭이 확정된 합격자에 우선해 진행한다.

청년들의 적극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서초 청사진(청년사회진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잡페어는 △11개 글로벌 외국계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채용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채용관 △1:1 취업 멘토링을 진행하는 ‘취업지원관’ △기업설명회 및 외국계기업 취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취업특강관’으로 구성된다.

 외국계기업의 현직자가 참여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문컨설턴트가 강사로 나서 ‘글로벌기업 취업을 위한 현실적 정보’, ‘글로벌기업 취업 경험담과 분석’ 등을 주제로 연달아 강의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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