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이베이코리아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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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이베이코리아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6.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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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17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쇼핑몰 입점 및 V-커머스제작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추진은 중기유통센터가 지난 5월31일 이베이코리아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른 것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 홈쇼핑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제품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지원하고, 쇼핑과 영상콘텐츠가 결합한 V-커머스(비디오커머스) 100여편을 제작 지원하기 위해 이베이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G마켓, K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매출 촉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상세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기관장은 “현 유통 트렌드인 V-커머스 지원 및 온라인쇼핑몰 입점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제품 홍보 및 매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기유통센터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판로를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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