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예천군의 축제 및 행사, 관광, 볼거리 등을 홍보하고 홍보콘텐츠를 게시, 공유하는 역할지기인 ‘SNS 홍보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19일 군청 대강당에서 발대식과 함께 홍보단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지난 해 10월부터 활동하고 있는 홍보단원과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해 그 동안 경험을 나누며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천군은 현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블로그 등 SNS를 운영하면서 군정소식, 각종 행사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에서 “바쁜 중에도 예천군 SNS홍보단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홍보단원들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디어와 열정이 예천군 홍보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앞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