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서비스 개시 22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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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워커, 서비스 개시 22주년 맞아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9.06.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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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현 대표 “국내 대표 전문취업포털로서 선도적 역할 다할 것『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사진=건설워커 제공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 사진=건설워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국내 첫 전문취업포털인 건설워커가 이달 30일 ‘서비스 개시 22주년’을 맞는다.

건설워커는 1997년 6월 천리안, 하이텔, 유니텔, 나우누리 등 PC통신망을 통해 건설 구인구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2년 뒤인 1999년 7월에는 업계 최초로 인터넷 사이트를 열고 특화취업플랫폼 시장에 첫 발을 디뎠다. ​

건설워커의 22년 장수 비결은 '차별화된 전문성'이다. 건설워커의 쌍두마차인 유종현 대표와 유종욱 총괄 부사장은 건설업계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건설통이다. 이 ​두 사람을 포함, 건설현장에서 실무경험을 쌓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기업분석과 진로조언은 건설워커만의 특징이다. ​

건설워커는 ‘건설인이 찾는 취업포털’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순위 △취업인기순위 △입찰정보 △본사·현장별 연봉정보 △면접정보 △기술인재정보 △기술경력관리 △건설전문인력양성 교육정보 등 종합취업포털에서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들이 가득하다. ​

업계 최대 규모의 제휴채널도 차별점으로 꼽힌다. 건설워커는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대한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종합취업포털, 취업카페, 월간리크루트 등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건설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유종현 건설워커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이를 통해 국내 대표 전문취업포털로서 선도적 역할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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