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EAR] 타이틀리스트, TS1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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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 타이틀리스트, TS1 드라이버
  • 한종훈 기자
  • 승인 2019.06.1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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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1 드라이버. 사진= 타이틀리스트.
타이틀리스트 TS1 드라이버. 사진= 타이틀리스트.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TS 드라이버의 새로운 라인업이자 타이틀리스트 역사상 가장 가벼운 TS1 드라이버를 6월 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TS1 드라이버에는 타이틀리스트의 스피드 섀시 기술이 적용됐다. 초박형 티타늄 크라운 설계로 헤드의 무게를 줄였고 무게중심을 최적화 시켰다. 페이스는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중 가장 얇다. 특히 페이스의 부분별로 두께가 차등 적용됐다.

이렇게 완성된 깊은 무게중심 배치와 스윙 시 항력을 줄여주는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스윙 스피드의 골퍼들에게 적합한 런치각과 스핀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같은 스윙을 하더라도 더 늘어난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타이틀리스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TS1 드라이버는 클럽 헤드부터 그립까지 모든 요소에 초경량 설계를 도입했다. 클럽 헤드부터 샤프트와 그립까지 무게가 275g다. 타이틀리스트의 TS2 드라이버보다 45g, 헤드는 8g 가볍다.

TS1의 기본 샤프트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샤프트 중 가장 높은 탄도를 제공하는 경량 샤프트인 후지쿠라 에어 스피더를 채택했다. 그립에서도 무게를 줄였다. 투어 벨벳 360 라이트 그립은 기본 모델보다 20g 가벼운 32g이며, 언더 사이즈 모델은 26g이다.

셀프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골퍼의 상황에 맞게 피팅 할 수 있다. 슈어핏 호젤 기술로 16개 조합의 로프트와 라이 셋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골퍼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스펙을 변경할 수 있다. 슈어핏 무게추는 -4g부터 +6g까지 2g단위로 변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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