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333가구 규모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동부건설이 대구에서 공동주택 공사를 따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지난 18일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더파크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대구 달서구 두류동 631-40번지 대지면적 4722평 일대에 총 333가구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공사로,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동부건설이 수주한 대구 두류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계약규모는 약 640억8600만원이다. 공사 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9개월이며, 동부건설이 100%의 시공지분율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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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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