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ZERO 메디컬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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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 ‘ZERO 메디컬보험’ 출시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6.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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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급여금‧수술급여금‧재해골절치료비 보장
유령력자‧고연령자도 간편가입 통해 가입 가능
사진=푸본현대생명
사진=푸본현대생명

[매일일보 박한나 기자] 푸본현대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입원 첫 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는 ‘ZERO 메디컬 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ZERO 메디컬보험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해 그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할 경우, 입원 첫 날부터 입원급여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상급종합병원과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에는 추가로 입원급여금을 보장해 하루 최대 30만원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았을 때에는 응급실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수술특약과 재해골절특약 등의 특약가입을 통해서는 수술급여금과 재해골절치료비, 깁스치료비를 보장 받는다.

ZERO 메디컬보험은 10년마다 계약이 갱신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 때마다 지급되는 만기지급금은 건강관리자금, 여행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초 보험계약시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로 보장기간과 보험료 납입기간은 10년이다.

아울러 이 상품은 유병력자와 고연령자 등 일반심사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피보험자도 ‘간편가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장내용과 갱신조건은 일반심사보험과 동일하다. 최초 보험계약시 가입나이는 30세부터 65세까지이다.

보험료는 35세 남자가 주계약 2000만원과 수술특약 1000만원, 재해골절특약 1000만원으로 가입할 때, 일반심사가입인 경우 월 2만4700원이고, 간편가입으로 가입할 경우 월 3만200원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ZERO 메디컬보험은 입원, 응급실 진료와 같이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는 입원, 수술, 골절 등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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