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처리요구사항 26건, 건의사항 99건・우수사례 91건 등 총 216건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가 9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8일 총평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구로구의회 박칠성 의장은 이날 제283회 구로구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 결과를 평가한 총평에서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26건, 건의사항 99건, 특기 및 우수사례 91건 등 총 216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의원님들께서 시정 요구한 사항, 건의사항으로 제시한 부분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면밀히 검토, 주민편익 위주의 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 했다.
그는 또 “결과적으로 보면, 우수사례보다 시정 및 건의사항이 많이 나왔다는 것은 우리 의원님들이 구로구의 더 나은 발전 방향과 대안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조속한 시일내에 개선 및 보완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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