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 내달 10일까지 개회
상태바
서초구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 내달 10일까지 개회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6.18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61억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예결특위원장에 박미효 의원 선출
서초구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가 18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서초구의회 제공
서초구의회 제288회 1차 정례회가 18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된다. 사진=서초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제288회 1차 정례회가 18일 시작으로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정례회는 2018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내역을 심사하고 약161억원이 증액된 2019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최원준 의원(반포본·2동,방배본·1·4동)은 5분 발언을 통해 공시지가 산정의 불합리성과 가격 공시 과정에서의 납세자와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안종숙 의장은 개회사에서 “먼저 헝가리에서 사고를 당한 분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하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분들의 숭고한 뜻을 가슴속 깊이 새기자”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미효 의원이 선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