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휴 및 투자 네트워크 형성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넥센타이어가 세계적인 기업 혁신 플랫폼이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와 지난 14일(한국시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미래형 선진 기술 개발과 신규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플러그 앤 플레이와 미래 사업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한 ‘페이팔’, ‘렌딩클럽’, ‘드롭박스’, ‘사운드하운드’등 실리콘 밸리 유망 기업을 초기에 발굴해 육성한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타이어를 포함한 자동차업계에서 다양한 플랫폼과 기술력을 갖춘 유망 스타트업과의 제휴 및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또 기술적, 사업적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과 제휴 및 투자를 통해 회사의 ‘오픈 R&D’ 철학을 더욱 빠르게 실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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