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 치매안심센터 등 현장 의정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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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 치매안심센터 등 현장 의정 활동 펼쳐
  • 백중현 기자
  • 승인 2019.06.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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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기간 중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이전예정지 차례로 방문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구로구 치매안심센터(사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이전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구로구 치매안심센터(사진)’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이전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사진=구로구의회 제공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진해중인 지난 14일 ‘구로구 치매안심센터’ 및 ‘정신건강복지센터’그리고 ‘치매안심센터’ 이전예정지를 차례로 방문하는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은 행정기획위 소속 박평길 위원장을 비롯 최숙자·조미향·박종여·이재만·박동웅·이명숙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첫 방문지인 치매안심센터장으로부터 센터에 대한 현황 보고를 받고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사업 등에 대해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센터 종사자들의 근로환경 및 기타 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위원들은 구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이전예정지(디지털로 243 지하이시티 2층)를 방문, 공사진행 사항 및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이전에 따른 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평길 행정기획위원장은 “고령화 사회와 함께 뒤따르는 여러 가지 문제들 중 치매관리의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 치매로부터 고통 받는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며 “치매환자 관리와 사전치매예방을 위한 사업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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