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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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토론회 개최
  • 박용하 기자
  • 승인 2019.06.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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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장례식장 1회용품 안 쓰기 불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어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전경선)는 18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전남환경운동연합(대표 최송춘)과 공동으로 ‘장례식장 1회용품 안 쓰기 불가능한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의 ‘플라스틱 줄이기 전략’ 발제에 이어, 한근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여수환경운동연합 강홍순 사무국장 등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전경선 보건복지환경위원장은 “이번 6월 회기 내에 ‘전라남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가 제정된다”며, “전남도의회가 1회용품 사용억제와 자원순환 생태계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도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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