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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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공사, 지역주민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 문수호 기자
  • 승인 2019.06.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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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전통시장서 장바구니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홍보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일회용품 줄이기 공공거리캠페인에 나섰다. 사진=광물공사 제공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일회용품 줄이기 공공거리캠페인에 나섰다. 사진=광물공사 제공

[매일일보 문수호 기자] 한국광물자원공사가 지역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에 나섰다.

광물공사는 지난 14일 오후 원주 중앙동 시민전통시장 내에서 지역 주민들에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호소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물공사는 이날 원주 중증장애인생산시설에서 제작한 장바구니 1000개를 제작해 원주중앙시장과 자유시장 및 인근 주민센터에 배포했다. 장바구니에는 일회용품 사용 자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메시지를 담았다.

이밖에 광물공사는 사내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위해 개인 텀블러 이용 시 매점 음료 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연내 지역주민을 대상 추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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