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브이에이브이) 출신 아티스트 클리언(CLEAUN)이 새 앨범 'Take You There'(테이크 유 데어) 17일 정오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미국 뉴욕 버팔로 마일스.비(Miles.B)의 러브콜을 받고 미국에서 함께 작업을 마쳤다. 마일스.비는 미국 August Alsina Crew (어거스트 알시나 크루) 멤버로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에릭 베링거(Eric bellringer), 어셔(Usher)와 함께 작업 하고 있는 미국내 주목 받는 차세대 힙합 아티스트이다. 

클리언 역시 걸그룹 '타이니지' 출신인 민트의 타이틀 솔로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 하며 프로듀싱에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힙합계에서 촉망 받는 두사람의 첫 합작인 새로운 싱글 'Take You There'은 몽환적이고 담담한 노래로 서로가 다른 세상에서 살아와 여태 해왔던 사랑의 감정과는 다른 특별한 감정에 영감을 받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는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또한 편곡에 래퍼 노엘(NO:EL), 키드 밀리(Kid Milli0, 영비, 저스디스 등등 수 많은 유명 래퍼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수원시티보이(Suwoncityboy)와 함께 클리언과 마일스.비가 호흡을 맞췄고, 현재 아이돌 음악작업에도 같이 작업을 하며 친분을 쌓은 슈퍼스타k 우승자 김영근이 코러스를 맡아 한층 더 꽉찬 사운드와 퀄리티 높은 음원으로 완성됐다.

클리언의 새 앨범 'Take You There' 오늘(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