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북랩, 사내 부정행위 내부조사 실전 매뉴얼 ‘조사의 기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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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북랩, 사내 부정행위 내부조사 실전 매뉴얼 ‘조사의 기술’ 출간
  • 김종혁 기자
  • 승인 2019.06.17 15: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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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변호사가 풀어낸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법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기업의 이미지 악화와 경영 위기를 초래하는 사내 부정행위를 없애고 재발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내부조사 실전 매뉴얼이 출간됐다.

북랩은 압수수색과 세무조사 등 기업을 위험하게 하는 요소인 부정행위를 찾아내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 청렴도를 올리는 방법을 담은 ‘조사의 기술’을 펴냈다.

이 책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준법경영이 강조되면서 관심이 촉구되고 있는 내부조사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검사 출신 임윤수 변호사로 조사업무에 관한 폭넓은 이론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국민권익위원회 통계에 의하면 2018년 부패 관련 상담 건수는 1만2312건으로 2002년부터 2018년까지 국민권익위원회가 부패행위로 조사 기관에 이첩한 총 2418건 중 내부고발은 1275건, 혐의 적발률은 74.8%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부정행위 규모와 내부조사를 통해 밝혀져 처벌되는 확률이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조사의 기술’은 이러한 사회적 필요성에 맞게 실무에서 상용할 수 있도록 내부조사 시작부터 종결까지 단계적으로 구성했으며 ‘민사소송법’과 ‘형사소송법’, ‘개인정보보호법’ 등 알아두어야 할 법조문과 다양한 판례, 판시를 제시해 전문성을 갖췄다. 또한 법익 간에 충돌하는 경우와 판단기준을 담고 있어 절차적인 방법론뿐 아니라 해석에까지 그 범위를 넓혔다.

저자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검사로 재직했다. 이후 김앤장법률사무소, 법무법인 율촌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는 동안 내부조사, 형사, 개인정보, 디지털 포렌식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을 거쳐 지금은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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