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락앤락은 ‘비스프리 모듈러’ 여름 한정 구성을 GS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18일 오후 1시 40분부터 한 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진행된다. 비스프리 모듈러 인기품목과 여름맞이 구성도 만나볼 수 있다.

비스프리 모듈러 시리즈는 항균·항곰팡이 실리콘 패킹이 적용됐다. 뚜껑 겉면에 6mm 높이의 숨겨진 캡이 장착됐다. 이번 방송에서 락앤락은 260ml에서부터 2.1L까지 총 17종 최다 구성을 내놓는다.

여기에 ‘수박통(8L)’과 용기 전용 ‘세척솔(2종)’을 시즌 한정 품목으로 추가했다. 수박통은 위생에 우려가 있는 랩 포장을 대신해 먹고 남은 수박을 보관할 수 있다. 용기 전용 세척솔은 뚜껑과 실리콘 패킹 사이에 낀 음식물 등을 닦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GS홈쇼핑 여름 특별 방송에서 락앤락은 자사 브랜드만의 품질 자신감을 기반으로, 전 구성 일주일 무료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용기 뚜껑은 3년간 무상으로 사후관리(AS)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경숙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상무는 “여름철 음식 보관과 냉장고 정리를 고민하는 주부들을 위해 비스프리 모듈러를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며 “밀폐용기는 육안으로 흠집이 보이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있어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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