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국제약품은 자회사인 국제피앤비의 바디케어 브랜드 ‘이오에브리원’이 손세정제인 핸드솝의 새로운 향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오에브리원 핸드솝은 알로에베라·카렌듈라·카모마일꽃 추출물과 부드러운 코코넛클렌저가 함유된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텐저린바닐라 향의 경우 텐저린 퓨어에센스 오일과 크림바닐라가 함유되어있어 감미롭고 상쾌한 향을, 레몬 바질 향의 경우 레몬과 바질의 순수 에센셜 오일의 신선한 향기가 정원을 걷는 것을 연상시킨다.
또한 비타민 E와 B5를 첨가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이오에브리원 브랜드 관계자는 “핸드솝은 온 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의 안전성, 촉촉한 손관리, 향기 모두 중요한 제품으로 미국 EWG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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