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 OIL 카드’ 발급...전주유소 최대100원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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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 OIL 카드’ 발급...전주유소 최대100원할인
  • 조용국 기자
  • 승인 2012.10.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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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활, 자동차 부가서비스

[매일일보]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연일 고공행진을 기록하는 고유가 시대에 서민가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전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이 적용되는 ‘DGB OIL(오일) 카드’를 발급한다.

리터당 2,000원에 달하는 휘발유 가격으로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을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DGB OIL(오일)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전국 모든 주유소(LPG 포함)에서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이 적용된다. 주유할인은 1일 1회, 월 4회, 회당 주유금액 10만원 한도 내로 휘발유 1리터당 2,000원일 때, 50리터(10만원상당)씩 월4회 주유할 경우 주유금액에서만 연 최대 240,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 카드는 뛰어난 주유할인서비스 뿐만 아니라, 스피트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시 2만5천원 할인, 타이어 무료 위치교환 등 자동차정비서비스를 제공하며, 동부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시 1만원 할인 서비스, 타이어 구입 시 해당업종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제공 등 다양한 차량관련 서비스를 더했다.

특히 주유특화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마트․편의점 5% 할인을 탑재하여 카드 활용도를 높여 생활형 주유카드라는 새로운 컨셉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슬립리스 인 시애틀 커피 10% 상시할인, 인터넷문구용품할인, 해외로밍폰할인, 국내면세점할인쿠폰제공에 후불교통카드 기본탑재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제공되며, 국내연회비로 1%의 국제카드수수료 부담 없이 해외103개국에서 사용이 가능한 ‘BC글로벌카드’로도 발급이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L자형 경기전망과 체감물가상승, 계속된 유가상승으로 가계유류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요즘 리터당 최대 100원 할인과 마트․편의점 5% 할인서비스가 적용되는 DGB OIL 카드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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