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 전곡읍행정복지센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최근, 김대영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연천군지회장과 회원들이 국가유공자들의 자택을 방문,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수, 표찰을 했다.
이번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전수, 표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 추진하는 사업으로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불꽃과 함께 하늘을 공경하는 민족정신을 뜻하는 건(乾)괘, 훈장, 태극 등의 형상이 담겨 있으며, 현재 전곡읍에는 141명의 국가유공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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