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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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9.06.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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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여름철 글라스락 리뉴얼 제품으로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여름철 쉽게 부패하기 쉬운 육류, 생선 등의 식재료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인 만큼, 플라스틱 용기나 일회용 포장재 등에 보관하는 방법보다는 더 위생적으로 건강하게 육류와 생선을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용기 내부 바닥에는 그릴 형태의 올록볼록 웨이브 굴곡이 적용돼 육류, 생선 보관 시 용기사용을 기피하게 되는 단점인 눌어붙음을 방지하고 쉽게 떨어져 위생적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글라스락 중에서 가장 납작한 형태로 만들어져 김치냉장고 서랍에 넣거나 보관 시 편리하다.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세트 활용 시 안정적인 적층이 가능해 복잡했던 김치냉장고 속 정리와 공간 활용에 효율적이다.

또한 냉동실에 장시간 냉동 후에도 뛰어난 탄력의 기능성 뚜껑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고 모서리 손잡이로 손쉽게 오픈이 가능해, 냉동 보관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육류·생선 보관용기로서 안성맞춤이다.

‘글라스락 육류·생선 보관용기’는 480ml, 1050ml의 두 가지 종류로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기념 한정기간 최대 26% 할인의 타임특가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 팀장은 “식중독 예방이 중요해지는 여름철, 부패하기 쉬운 해산물과 육류 등을 건강하게 보관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선보인 제품”이라며 “그릴 형태 바닥과 이지 오픈 설계, 냉장고 어디든 수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을 활용해 여름철 똑똑한 식재료 관리로 건강한 주방 위생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글라스락은 독자적인 템퍼맥스 기술이 적용된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용기로 제작된다. 열과 충격에 강하며, 친환경 기법에 유해물질 발생 우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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