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7개사 모여 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ON 하프타임’ 진행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롯데 유통 계열사 온라인몰 통합 로그인 시스템인 롯데온은 17일부터 23일까지 인기상품 49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파는 '롯데온 하프타임'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슈퍼, 롯데홈쇼핑, 롯데하이마트, 롭스, 롯데닷컴 등 계열사 7개사의 온라인몰을 접속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매월 3주 차에 '롯데온 하프타임' 반값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주말인 22~23일 행사상품은 21일 오후 6시부터 살 수 있다. 롯데온은 기존 할인 행사에 '엘포인트' 10% 적립과 추첨을 통한 50% 엘포인트 추가 적립 서비스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대상은 롯데홈쇼핑인 선보인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 블랙' 100개와 롯데닷컴이 선정한 '트롬 스타일러' 30대, 롯데하이마트가 내놓은 '아이패드 미니 5세대' 100개 등이다.
롯데온은 같은 기간 '롯데온 출석체크' 행사를 통해 이 기간 '롯데온' 7개 계열사 애플리케이션에 방문해 출석체크를 한 고객에게 무료배송 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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