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경, 30일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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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경, 30일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6.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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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홍보 포스터.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함께하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 홍보 포스터.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의 대상경주의 열기가 4월부터 이어져오는 가운데 오는 30일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GII, 1800m, 상금6억)’가 펼쳐진다. 

16일 렛츠런파크 부경에 따르면 올해들어 매번 5만명가량의 많은 관객들이 대상경주를 지켜봤으며, 이에 대상경주 붐업을 위해 남녀노소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축하공연 무대를 야심차게 기획해 왔다. 그간 백수정, 윤수현, 박구윤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방문해 우승의 열기를 함께했다. 

앞서 진행된 대상경주에서는 제15회 KRA컵 마일 대상경주의 ‘글로벌축제(국산,수3세, 최상식 조교사)’, 제14회 부산일보배 대상경주 ‘가온챔프(국산,수4세,안병기 조교사)’, 제20회 코리안오크스배 대상경주의 ‘딥마인드(국산,암3세, 김영관 조교사)’ 등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는 30일 펼쳐지는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의 우승 향배는 물론 무대에서 마지막을 장식할 초청가수가 누구일까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번 부산시장배에는 가수 장윤정씨가 출연한다.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에 힘입어 렛츠런파크 부경이 고객들의 재미를 배가시켜줄 멋진 공연도 마련한 셈이다.    

어느 말이 우승할지에 대한 관심과 이어지는 국내 최고 인기 트로트 가수의 축하공연 무대가 ‘제15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거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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