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7월부터 개최
상태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 7월부터 개최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9.06.16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렛츠런파크 부경 워터페스티벌 물놀이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렛츠런파크 부경 워터페스티벌 물놀이 모습.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정형석)은 16일 올해에도 워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한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면서 지난해에는 약 3개월간 2만 4000여 명이 방문해 지역 대표 피서지로 각광받았다.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7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광장에서 진행는 워터페스티벌은 오전권(10:00~13:50), 오후권(14:00~17:50) 각 3000원이며, 성인은 경마장 입장료 2000원을 별도로 구매하여 입장해야 한다.

25m 길이의 워터풀과 10m 높이의 에어바운스, 바닥분수, 물총싸움 등을 마련함은 물론 인형극 등 각종 공연을 위한 무대와 탈의실, 샤워장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어 안전사고에 대한 부모들의 염려를 덜고, 아이들이 워터페스티벌을 즐기는 동안 더비랜드에 텐트를 설치해 캠핑을 즐길 수도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