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산점과 함께 카트에 희망을 담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오는 6월 15일 이마트 오산점(점장 이상진)과 맞춤형 생활필수품 지원 ‘희망나눔카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 등 11가구에 11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여 각 가정이 이마트 오산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본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은 “이마트 오산점의 물품 중 생활필수품을 지원하여 조손가정, 다자녀가정 등에 가계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의 복지사업을 통해 오산시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별도 후원 문의는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및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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